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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다함

상속 유류분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상속 유류분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피상속인은 자신의 재산을 자유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배우자 및 자녀 등에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습니다. 생전에 더 많은 애정을 보이거나 도움을 준 특정 대상에게 더 많이 상속을 해주고 싶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피상속인의 자유, 상속의 결정에도 약간의 제한이 주어지는 제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그 제도는 바로 유류분입니다. 이러한 유류분 제도는 반대로 상속을 받지 못한 일정범위의 유족에 도움이 되는 제도라고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율다함가족법센터에서는 이러한 상속 유류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유류분 遺留分 유류분의 뜻을 그대로 해석해 보면 일정부분을 남겨놓고 베푸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민법상 유류분은 상속의 대상이 되는.. 더보기
[한국경제TV] ‘법으로 다하는’ 강남 실력파 변호사 그룹, 법률사무소 율다함 [한국경제TV] ‘법으로 다하는’ 강남 실력파 변호사 그룹, 법률사무소 율다함 대한민국 변호사 2만명 시대, 곳곳에서 법률사무소 및 법무법인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요즘이다. 이 와중에 젊은 변호사들과 회계사가 뜻을 모아 지식과 열정을 두루 갖추고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그 주인공은 바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법률사무소 율다함이다. ​ 법률사무소 율다함은 이주영·조예경·이성규 변호사와 김철빈 회계사 등 총 네 명으로 구성된 법률사무소다.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상속 및 조세법 분야를 비롯해 건설, 부동산, 의료, 헌법, 언론중재 등 의뢰인이 처한 각종 법적 분쟁에 대해 전반적인 조력을 제공한다. ​ 「상속 및 조세 분야에 대한 맞춤형 법률 서비스 제공」 ​ 조예경 변호사는 “최.. 더보기
[헤럴드경제] 뱃속에서 숨진 아이 유기해도 무혐의…왜? [헤럴드경제] 뱃속에서 숨진 아이 유기해도 무혐의…왜? -형법상 진통 이후부터만 법적인 ‘사람’ 인정 -판례 등 없어…사체유기죄 적용 가능 의견도 ​ 숨진 태아를 여행용 가방에 넣어둔 채 친구를 만나러 간 여성이 법적 처벌을 면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법적 근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7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아기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보관한 A(19) 씨에 대해 사체유기죄를 적용하지 않는 것을 검토 중이다. A 씨는 경찰조사에서 지난 2일 자택에서 숨진 여아를 낳았다고 진술했다. 시신 부검 의뢰를 받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아기는 6∼7개월 된 상태이며, 사산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을 밝혔다. A 씨의 아기가 이미 뱃속에서 숨진 채 태어났기 때문에 사체유기를 적용하기는 어렵.. 더보기
[아시아뉴스통신] 영업비밀 침해 등 부정경쟁방지법 위반…법률적 조력 신속히 활용해야 ​ [아시아뉴스통신] 영업비밀 침해 등 부정경쟁방지법 위반…법률적 조력 신속히 활용해야 얼마 전 대우자동차(현 한국지엠)의 영업비밀을 중국 업체에 넘겨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내 엔진개발업체 임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B사 대표이사 김 모(55)씨는 2013년 3월부터 12월까지 B사와 엔진설계 용역계약을 맺은 중국 완성차 업체 2곳에 자동차 부품ㆍ재질ㆍ시험방법 등에 대한 대우차의 기술표준(EDS-T) 19건을 유출한 혐의를 받았다. ​ 부정경쟁방지법에서는 영업비밀 보호 등을 골자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타인의 상표ㆍ상호 등을 부정하게 사용하는 등의 부정경쟁행위’와‘타인의 영업비밀.. 더보기
[법률신문뉴스] 서울변회, '아동학대사건 법률지원 매뉴얼 해설 및 활용방법' 강연회 개최 ​ [법률신문뉴스] 서울변회, '아동학대사건 법률지원 매뉴얼 해설 및 활용방법' 강연회 개최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26일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아동학대사건 대응 매뉴얼 200% 활용하기' 무료 강연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발간한 '아동학대사건 법률지원 매뉴얼'을 회원들에게 널리 알려 관련 업무에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매뉴얼에는 △각 법률에 규정되어 있는 아동에 대한 용어정리부터 △수사-재판단계에서의 변호인의 조력방법 △행정절차상의 피해아동에 대한 보호·지원 절차에 관한 내용 △아동학대 유관기관 안내△장애아동, 이주아동, 입양아동 학대사건에서 필요한 절차와 보호방안 등이 담겼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매뉴얼을 집필한 김영주(45·사법연수원 34기) 법무법인 정우 .. 더보기
[nbn 내외뉴스통신] 성범죄·교통사고 등 복잡한 형사소송, 사안별 맞춤 변론으로 혐의 벗어야 ​ ​​[nbn 내외뉴스통신] 성범죄·교통사고 등 복잡한 형사소송, 사안별 맞춤 변론으로 혐의 벗어야 교통사고‧폭행‧성범죄부터 보이스피싱‧도박‧재산범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예상치 못한 형사 범죄 혐의를 받고 법정에 설 수 있다. 표면적으로 봤을 때 피의자 범죄 행위는 중대할 수 있다. 하지만 드러난 사건만으로 피의자 혐의를 단정해 처벌하면 피의자 인권을 침해할 수 있다. 때문에 형사범죄 사안이 중대하든 비교적 사소해 보이든 형사 소송에 휩싸인 피의자는 정확한 사실 관계 파악 후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한다. 법률사무소 율다함 이주영 변호사는 “각종 형사 사건에 휘말린 피의자가 경찰·검찰 수사 단계에서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처벌이 달라질 수 있다”며 “피의자는 법정에 서기 직전 변호사를 선임하기보다 수사.. 더보기
[파이낸셜뉴스] 서울변회, ‘아동학대사건 법률지원 매뉴얼’ 발간 ​ [파이낸셜뉴스] 서울변회, ‘아동학대사건 법률지원 매뉴얼’ 발간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아동학대사건에서 변호사들의 피해아동에 대한 지원방안을 총체적으로 담은 ‘아동학대사건 법률지원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원영이 사건’, ‘고준희양 사건’ 등과 같은 아동학대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가정폭력과 소외에 노출된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인 보호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나아가 아동은 성인에 종속된 양육대상으로 보호의 객체가 아닌 성인과 다른 별개의 인격체로 인정하는 것에서 아동인권이 시작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처럼 아동인권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지만 일부 수사기관과 법원에서 아동학대사건을 일반형사사건과 동일하게 처리하는 과정에서 사법시스템 내에서 보호받아야 할 피.. 더보기
[세계일보] 서울변호사회, 26일 아동학대사건 주제 강연회 ​ [세계일보] 서울변호사회, 26일 아동학대사건 주제 강연회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최근 발간한 ‘아동학대사건 법률지원 매뉴얼’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2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아동학대사건대응 매뉴얼 200% 활용하기’라는 제목의 무료 강연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변호사회는 지난해 12월 아동학대 사건에서 변호사들의 피해아동에 대한 지원방안을 총체적으로 담은 매뉴얼을 펴냈다. 최근 ‘원영이 사건’, ‘고준희양 사건’ 등 아동학대사건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가정폭력과 소외에 노출된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더 나아가 아동을 성인에 종속된 양육 대상이자 보호의 객체가 아닌 성인과 다른 별개의 인격체로 인정하는 것에서 아동인.. 더보기
[metro] 서울지방변호사회 '아동학대사건 대응 메뉴얼 활용법' 무료 강연 [metro] 서울지방변호사회 '아동학대사건 대응 메뉴얼 활용법' 무료 강연​ ​ ​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아동학대사건대응 매뉴얼 200% 활용하기' 무료 강연회를 26일 오후 2시 회관 5층 정의관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 ​ 이번 강연회는 서울변회가 지난해 12월 발간하고 이달 무료 배포한 '아동학대사건 법률지원 메뉴얼' 활용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 메뉴얼은 최근 '원영이 사건' '고준희 양 사건' 등으로 가정폭력과 소외에 노출된 아동에 대한 사회적인 보호가 필요하다는 공감대에 따라 제작됐다. ​ 서울변회는 아동인권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있음에도, 일부 수사기관과 법원이 아동학대 사건을 일반 형사사건과 동일하게 처리되는 점에 주목했다. 사법 체계에서 보호받아야 할 피해자들이 오히려 2차 피해에 .. 더보기
[머니투데이] 고준희·3남매…끊이지 않는 비극, "근본 대책 시급" [머니투데이] 고준희·3남매…끊이지 않는 비극, "근본 대책 시급" ​ 최근 고준희양 사건, 3남매 화재 사건 등 죄 없는 어린 자녀들이 숨지는 사건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족의 해체 등 사회 구조적 문제에서 근본 원인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사건을 일으킨 부모 개인에게만 화살을 돌릴 게 아니라 국가적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3일 고강섭 경희대 사회학과 교수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전통 공동체의 해체, 가족주의 해체가 문제의 시발점"이라고 말했다. 고 교수는 "가족의 중요성이 감소하고 관계망이 흩어져 있는 시대라 젊은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애정을 품지 못하고 자기들만을 위한 삶을 살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최근 사건들이 발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초, 중, 고등학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