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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인피니티워 강남cgv, 내용 및 상영시간 한눈에 보기

 

 


이번 시간에는 요즘 가장 핫한 영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해당 본문에서는 먼저 어벤져스가 아닌 악역으로 나온 타노스를 중심으로,  또한 그의 능력이 아닌 그가 가진 생각과 가치관을 중심으로 해당 영화를 소개해드리고 ,후에 인피니티워 강남cgv 주말 상영시간표까지 이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daum 영화포토]

 


1. 인피니티워 강남cgv : 줄거리

 

타노스는 손가락의 움직임만으로도 살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해주는 6개의 인피니트 스톤을 구해 인류살생을 실현하려고 하고, 어벤져스 및 의로운 외계인들이 이를 막으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출처 : daum 영화포토]

 


2. 인피니트워 강남cgv : 타노스는 맬서스 외계인 ver?

 

인피니티 워의 타노스는 맬서스와 유사한 생각을 가졌습니다. 맬서스의 인구론, 즉 인구가 계속적으로 증가하면 자원이 부족해지고 이로인해 사회가 위험해질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것이죠.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 인류의 반을 죽이고자 하는 노력으로 자원,식량의 개발에 힘썼다면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영화를 다큐로 만드는 생각이지만 말입니다...) 

 

 

 

 

[출처 : daum 영화포토]

 


3. 인피니트워 강남cgv : 뭐라고 비유하기 힘든 타노스의 행동

 

타노스의 횡포로 외계인 지구인 할 것없이 다 으스러지고 깨집니다. 그런데 타노스의 이러한 폭력을 특별한 나라의 권력을 가지기 위해 행사한 것도 아니라서 제국주의라고 칭하기도 그렇고, 사회계층이나 계급 구분 없이 랜덤으로 살생하였다고 하니 인종청소, 나치즘과 비슷하다고 표현하기에도 애매합니다.

 

영화상에서는 피도눈물도 없던 그가 가모라를 진정으로 사랑했음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러한 모습에서 진짜 인류와 세상을 사랑했고 지키고 싶었던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실제로 타노스의 고향에서 식량이 부족해 힘들었다가 인류가 줄어들자 다시 살만했던 경험이 이 영화의 타노스를 만들었다고도 볼 수도 있죠.

 

어쩌면 인류를 사랑했다고 볼 수 있으나, 자기만이 할 수 있고, 자기의 행동 만이 옳다고 생각했으며 이를 믿어의심치 않아 했으므로,  그나마 가장 어울리는 비유를 하자면 왕권신수설을 믿은 루이 14세가 가장 적합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험악하고 폭력적인 루이14세...

 

 

 

[출처 : daum 영화포토]

 


4. 인피니트티워 강남cgv : 충격적인 결말, 진짜 무한 전쟁 인피니티 워

 

그리고 영화의 결말은 충격적입니다. 결국 타노스의 승리로 끝나는 것 입니다. 권선징악이 아니라 권악징선의 결말입니다.

 

물론 타노스 진심이 정말 인류애였다고 한다면 이를 악으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진짜 징선은 있었습니다. 어벤져스는 동료를 지키고자 인피니티 스톤을 건넸지만 결국 동료를 잃고, 우주 지구를 모두 잃을 위험 앞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결말쯤에 어떠한 반전으로 어떻게 해피엔딩을 맺을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엔딩크레딧이 올라가자 순간 이게뭔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일단 졌으니 다시 승리를 쟁취하는 후속작을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5. 인피니트티워 강남cgv : 주말 상영 시간표

<토요일>

 

 

<일요일>

 

 

 

[출처 : daum 영화]

 


이렇게 상영시간표까지 안내해드렸습니다. 평소에 히어로물이나 액션물을 즐겨보지 않은 저로써도 재밌게 잘 보았는데요. 히어로, 액션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그럼 행복한 금요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