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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법률신문뉴스] 서울변회, '아동학대사건 법률지원 매뉴얼 해설 및 활용방법' 강연회 개최 ​ [법률신문뉴스] 서울변회, '아동학대사건 법률지원 매뉴얼 해설 및 활용방법' 강연회 개최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26일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아동학대사건 대응 매뉴얼 200% 활용하기' 무료 강연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발간한 '아동학대사건 법률지원 매뉴얼'을 회원들에게 널리 알려 관련 업무에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매뉴얼에는 △각 법률에 규정되어 있는 아동에 대한 용어정리부터 △수사-재판단계에서의 변호인의 조력방법 △행정절차상의 피해아동에 대한 보호·지원 절차에 관한 내용 △아동학대 유관기관 안내△장애아동, 이주아동, 입양아동 학대사건에서 필요한 절차와 보호방안 등이 담겼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매뉴얼을 집필한 김영주(45·사법연수원 34기) 법무법인 정우 .. 더보기
[파이낸셜뉴스] 서울변회, ‘아동학대사건 법률지원 매뉴얼’ 발간 ​ [파이낸셜뉴스] 서울변회, ‘아동학대사건 법률지원 매뉴얼’ 발간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아동학대사건에서 변호사들의 피해아동에 대한 지원방안을 총체적으로 담은 ‘아동학대사건 법률지원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원영이 사건’, ‘고준희양 사건’ 등과 같은 아동학대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가정폭력과 소외에 노출된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인 보호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나아가 아동은 성인에 종속된 양육대상으로 보호의 객체가 아닌 성인과 다른 별개의 인격체로 인정하는 것에서 아동인권이 시작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처럼 아동인권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지만 일부 수사기관과 법원에서 아동학대사건을 일반형사사건과 동일하게 처리하는 과정에서 사법시스템 내에서 보호받아야 할 피.. 더보기
[세계일보] 서울변호사회, 26일 아동학대사건 주제 강연회 ​ [세계일보] 서울변호사회, 26일 아동학대사건 주제 강연회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최근 발간한 ‘아동학대사건 법률지원 매뉴얼’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2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아동학대사건대응 매뉴얼 200% 활용하기’라는 제목의 무료 강연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변호사회는 지난해 12월 아동학대 사건에서 변호사들의 피해아동에 대한 지원방안을 총체적으로 담은 매뉴얼을 펴냈다. 최근 ‘원영이 사건’, ‘고준희양 사건’ 등 아동학대사건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가정폭력과 소외에 노출된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더 나아가 아동을 성인에 종속된 양육 대상이자 보호의 객체가 아닌 성인과 다른 별개의 인격체로 인정하는 것에서 아동인.. 더보기
[머니투데이] 고준희·3남매…끊이지 않는 비극, "근본 대책 시급" [머니투데이] 고준희·3남매…끊이지 않는 비극, "근본 대책 시급" ​ 최근 고준희양 사건, 3남매 화재 사건 등 죄 없는 어린 자녀들이 숨지는 사건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족의 해체 등 사회 구조적 문제에서 근본 원인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사건을 일으킨 부모 개인에게만 화살을 돌릴 게 아니라 국가적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3일 고강섭 경희대 사회학과 교수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전통 공동체의 해체, 가족주의 해체가 문제의 시발점"이라고 말했다. 고 교수는 "가족의 중요성이 감소하고 관계망이 흩어져 있는 시대라 젊은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애정을 품지 못하고 자기들만을 위한 삶을 살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최근 사건들이 발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초, 중, 고등학교.. 더보기